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파 파종시기, 대파 키우기 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껀데요. 여러분 대파를 집에서 한번 키워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대파를 한번 키워보고 싶어 대파 파종시기 에 대해서 알아본 후 대파를 키워볼까 하며 생각했는데요. 생각보다 매우 어렵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대파가 한번에 쑥쑥 자랄지 알았지만 키우는 과정을 본 후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써요 생각보다 집에서 키우기에는 무리한 감이 없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키워보고는 싶고 해서 대파 키우기를 좀 다르게 손쉽게 키워봤답니다. 그럼 한번 다음에 도전해 볼 대파 파종시기 와 대파 키우기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대파 파종시기, 대파 키우기
대파 파종시기
대파 파종시기에 대해서 먼저 설명드릴께요. 여러분 대파를 먼저 키우려면 씨앗이 있어야 겠죠. 대파도 오래 키우게 되면 꽃봉오리가 맺히면서 꽃이 피는데요. 이때, 꽃이 지게 될때 씨앗이 생기죠. 파를 키웠을 경우에는 바로 받으면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씨앗을 사면 되죠. 가까운 꽃집이나 인터넷에서 많이 팔고 있으니 그렇게 씨앗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대파를 키우시면 되는데요.
대파 파종시기는 일년에 두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시기는 3월 말에 심어서 4월 부터 6월까지 계속 잘라서 드시면 되구요. 또 8말 쯤 심어서 9월에서 11월까지 계속 드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이 손쉽게 대파를 키울수 있는 이유는 바로 밑 부분 오분에 일 정도만 남기고 먹어도 대파는 쑥쑥 자라 다시 또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텃밭이 있으신분들은 대파 파종시기 를 잘 지키시어 대파를 키워 보셔도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대파 파종시기 정리
3월말 심고 4월에서 6월까지 계속 잘라 먹기
8월말 심고 9월에서 11월까지 계속 잘라 먹기
대파 키우기_ 순서
1. 먼저 대파를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대파를 어느부분까지 자를건지 파악해 주는데요. 여러분들이 자르시고 싶은 부위까지 대파의 붉은색 끈을 밑으로 내려주세요.
2. 그리고 흙과 화분을 준비해 주시는데요. 만약 여러분들도 남는 화분이 있으시다면 그걸 쓰시면 됩니다. 또한, 예전에 식물을 키우던 화분이었으면 매우 좋겠죠. 화분에 흙이 들어있을것이니 요기나게 쓰실수 있습니다.
3. 대파를 잡고 묶여져 있는 빨간색끈은 자르기 전 부분 까지 내려주세요. 그리고 잘 드는 칼로 빨간색끈 4cm 정도 남기고 잘라 줍니다.
4. 위에 그림 보이시면 엄청 반듯하게 잘라졌죠. 붉은끈을 이용하는 이유는 대파가 하나가 아니기 때문에 쓰러지게 하지않기 위해서 저렇게 해 놓는 거랍니다. 자 이제 대파를 심을 껀데요.
5. 대파를 심기전에 해야 할일이 한가지 더 있어요. 바로 흙을 이분의 일 정도 빼놓는 것입니다. 그냥 바로 심을수가 없으니 흙은 빼주는 것에요.
6. 그리고 대파를 세워주세요. 그 다음 대파위쪽에 흙이 묻지 않게 가에 부분으로 살살살 흙을 골고루 돌아가면서 뿌려줍니다.
7. 그리고 흙을 살살 뿌렸으니 대파가 고정되지 않았을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다음은 흙을 꾹꾹 눌러 줄껀데요. 너무 세게는 누르시지 마시구요. 적당한 힘으로 흙위를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세요.
8. 이제 완성이 되었는데요. 대파는 햇빛이 잘드는 곳에 놓아주시구요. 저는 실내에서 키울꺼기 때문에 베란다에다가 놓았습니다. 그리고 물을 주시는데요. 물을 주실때에는 아래에 물이 빠져나오는지도 같이 확인해 주세요. 물이 빠져나오지 않게되면 파 뿌리가 썩어 대파가 크기도 전에 썪을수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2주정도 키운 대파의 모습이랍니다. 엄청 많이 컸죠. 따로 뭐를 안해도 하루에 물만 주었을 뿐인데 쑥쑥 자라더라구요. 너무너무 뿌듯하네요.
이렇게 오늘은 대파 파종시기 와 대파 키우기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 어떠셨나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저는 요즘 새싹보리 , 대파 여러가지 식용식물들을 한번 키워 보고 있는데요. 제가 키우고 먹는거여서 그런지 매우 뿌듯하답니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기 때문에 생각보다 손쉽게 키울수도 있구요. 여러분들도 하루에 10분 정도의 시간이 나신다면 이렇게 식용식물 한번 키워서 드셔보셔도 참 좋으실꺼 같아요. 키우는 재미 와 먹는 재미 둘다 가질수 있으시기 때문이에요. 오늘도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저는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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