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맛집 목멱산방 다녀왔써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산 맛집 목멱산방에 다녀온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최근 친구가 생일이 다가오게 되어 먹고 싶은걸 먹어보자 하는생각에 검색을 하여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이곳은 미쉐린이 추천한 2017, 2018, 2019 에 선정된곳으로 각종 비빔밥과 전, 전통주 등 간소하게 메뉴들이 되어 있으며 외국인들과 많은 한국분들이 줄을 서서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저도 친구와 함께 줄을 서서 맛있게 먹고 왔는데요. 아래에서 여러분들께 오늘 남산 맛집 목멱산방에 대해서 후기 알려드릴터이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목멱산방

 

목멱산방은 남산동에 있으며 여러분들이 특별한날 점심이나 저녁을 한끼 하시기에 매우 깔끔한 곳인거 같은데요. 정갈하게 비빔밥과 반찬이 한상으로 나오며 사이드로 여러분들이 드시고 싶으신 한식 중 전, 도토리무침 등을 드실수 있으며 간단히 반주로 전통주도 드실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께서 선택하여 드시면 매우 깔끔하게 드실수 있으실것 같은데요. 단, 여러분들이 찾으실때 언덕으로 올라가야 하기에 잘 찾아서 오시기 바라며 웨이팅이 있을수 있어 시간조절도 잘하여 오시길 바랍니다. 

 

위치: 서울 중구 남산동2가 25-4 

영업시간 : 11시~20시 

라스트오더 19시 20분 

목멱산방

 

 

목면산방은 그림과 같이 입구가 되어 있는데요. 간판과 함께 장독대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저녁에는 저 부분이 불이 켜지기 기 때문에 더욱 쉽게 찾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친구와 저는 낮에 갔기에 위치가 어딘지 잘 몰라 조금 해맸는데요. 찾아오시는분들은 숭의여자 대학교가 보이시면 좌측코너로 돌아 쭉올라오시면되요. 맞은편에는 다리와 함께 리라초등학교가 보이실꺼에요.

 

 

저희는 기본 비빔밥인 산방 비빔밥 두개와 치즈김치전을 시켰었는데요. 저도 다른 블로그를 보고 맛있다는것을 검색하여 처음간곳이라 이렇게 먹어봤습니다. 일단 여러분들이 들어가시기에 웨이팅이 있는지 확인하셔야 될것 같아요. 점심시간, 저녁시간대에 가시게 되면 웨이팅이 있는것 같기에 추운날이나 더운날에는 핫팩, 손풍기 꼭 챙기시고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안에서 기다리기에는 공간이 좁아 밖에서 거의 기다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가 세어보진 못했지만 테이블은 15개 정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2인석이 있기에 이도 기억해주세요. 

키오스크에서 시키고 진동벨을 하나씩 가져가면되는데요. 메뉴가 매우 간단하기에 생각보다 음식은 아주 금방 나오니 배고프실때 오셔도 적절하게 드실수 있으실것 같아요. 일단 웨이팅을 하더라도 들어오게 되면 음식은 매우 빨리 나온다는것 기억해주세요. 음식은 저희는 산방 비빔밥을 시켰기에 위의 그림과 같이 나오는데요. 

그리고 김치치즈전보이시죠? 매우 먹음직스럽지 않아요? 한상은 친구와 함께 이렇게 먹었구요. 위의 보시면 자리에 하나씩 고추장 항아리가 놓여있어요. 여기서 고추장을 한숟가락 퍼서 밥에 올려 비벼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물도 밥그릇안에 모두 넣어주시고 비벼 주세요. 

나물은 콩나물, 생채무침, 버섯, 고사리, 겉절이 , 상추 등이 있구요. 이렇게 다 넣으니 밥 위에 소복히 쌓였습니다. 이렇게 다 넣으신후에 비벼주시는데요. 저는 일단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준다음 비벼 주었더니 더 빨리 비벼졌으니 여러분들도 만약 드시게 된다면 저와 같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비빔밥을 비비는 영상을 찍었는데요. 한손에 카메라를 들고 비비고 있어서 모두 찍진 못했네요. 여러분들은 좀더 깊숙히 젓가락을 넣어서 비벼보세요. 

자 이렇게 한숟가락 크게 해서 비빔밥을 먹었구요. 고추장을 조절해서 드실수 있기에 짭짤한걸 좋아하지 않는분들은 조금 조절하시어 드셔보시기 바라며 치즈김치전에 치즈가 어마어마 하게 들었써요. 진짜 맛있게 먹었으니 여러분들도 치즈김치전 꼭 시키시어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목멱산방 식당을 다녀온 후기를 여러분들께 알려드렸는데요. 여러분들 어떠셨나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목멱산방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미쉐린 추천 식당이기에 여러분들이 한번쯤은 드셔보셨으면 좋겠다 하는 식당이어서 꼭 한번 가시기 바라며 맛있고 든든하게 한끼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저의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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