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로 웨이스트, 플라스틱 용기, 박스 줄이기 수칙등을 정리해 보려하는데요. 요즘 집에서 집콕하시는 분들과 집밖을 나가시지 않는 분들 많으시죠. 연말이 다가오지만 회식을 하지않고 집에 일찍일찍 들어오시는 분들께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집에 있으면서 배달음식등 포장음식을 많이 시켜먹기때문에 일회용 용기가 집에 가득하신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로 웨이스트 의 뜻등 플라스틱 용기, 박스 를 줄이수 있는 생활수칙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제로 웨이스트 란?
제로 웨이스트는 모든 제품,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환경이나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해양, 토지, 공기에도 배출하지 않으며, 생산, 소비, 재사용 을 통해 모든 자원을 회수하여 자연을 보존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요즘 일회용 포장재 및 완충재의 사용을 줄이고 일상생활에서 계속 사용할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재활용을 할수 있도록 쓰레기를 최소화 하는 사회운동을 일컫습니다. 이는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수 있도록 장려하며 폐기물을 방지하는데 초점을 맞춘것인데요. 여러분들도 같이 동참하여 깨끗한 환경 같이 만들었음 좋겠습니다.
제로 웨이스트 확산 원인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제로 웨이스트 가 생겨난 원인은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상반기 포장폐기물이 지난해의 비해 비닐류 11.1%, 플라스틱류는 15.6% 가 증가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제로 웨이스트는 2018년 쓰레기 대란에 이어 올해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일회용 사용이 급격히 들어나면서 상황에 우려로 인해 더욱 강하게 외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여러 블로거들과 유튜버들 단체들에서도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 블로거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캡슐커피를 이용하다보니 이는 재활용품이 아닌 커피찌거기에 의하여 일반 쓰레기로 분류 된다고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영구사용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리필용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또한, 유튜버들은 쓰레기를 제대로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영상을 찍어 명확히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특히 알루미늄 캔에 있는 마개는 부피가 작기 때문에 떼지말고 그대로 버려야 된다고 합니다. 이는 너무 작아 분류가 어렵다고 해요. 그리고 분리를 하게 되면 재활용 되지 못하고 버려진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꼭 이점 기억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용기, 박스 줄이기
플라스틱을 줄이는 10가지 생활수칙
- 다회용컵 사용, 개인컵 사용 일상생활에서 생활화 하기
- 음식 포장시에는 다회용기에 담아서 가기
- 음식 배달 주문시에는 안 쓰는 플라스틱은 거절하기 (플라스틱 수저 , 젓가락 등등)
-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막대, 빨대 사용 줄이기
- 온라인 주문시에는 따로 주문하지 말고 한꺼번에 하기
- 과하게 포장된 제품 소비는 줄이기
- 음료 구매시에는 무라벨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기
- 세탁물 받을시에 불필요한 비닐의 사용 줄이기
- 포장 안한 상품을 구매하기
- 장을 볼시에는 장바구니를 가져가 사용하기
제로 웨이스트 나의 실천
장바구니
만약 장을 보러 갈일이 있으시다면 꼭 식재료를 담을수 있는 백을 챙겨주시기 바랄께요. 저는 엄마와 일주일에 3번은 시장을 가곤 하는데요. 그때마다 저희 집에 있는 장바구니를 꼭 들고 간답니다. 만약 사고 싶은게 많으시다면 바퀴가 달려있는 장바구니도 요즘에 나오니 그걸 끌고 가세요 생각보다 유용하게 쓰실수 있으실 꺼에요.
영수증과 빨대 받지 마시고, 쓰지마세요.
요즘 결재를 하면 결재 내용이 바로 오죠. 왠만한 결재는 다들 핸드폰으로 날라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바로바로 핸드폰 앱을 통해 확인을 하실수 있죠. 저는 결재 할때마다 영수증은 받지 않는데요. 이것도 환경을 낭비하지 않는 지름길이니 영수증은 받지 말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음료를 마실때는 빨대를 되도록 쓰지말도록 합시다.
커피 자주드시죠 텀블러를 이용해주세요.
저도 커피를 자주 먹는 사람중 한사람인데요. 이제 텀블러를 이용하여 커피를 마십니다. 만약 제가 텀블러에 커피를 받지 않을경우 일회용을 이용해야 하기때문에 이것도 자원낭비라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들도 환경을 위해 커피를 좋아하고 커피숍을 애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텀블러를 이용해보아요.
오늘은 이렇게 제로 웨이스트, 플라스틱 용기, 박스 줄이기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여러분들 어떠셨나요? 조금이나마 느끼시는게 있지않나요? 저도 생각해보니 배달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요즘 집에 있으면서 많이 시키게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반성하면서 왠만하면 제가 작게나마 실천할수 있는것을 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작게나마 실천하실수 있는것을 같이 실천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한명씩 모이면 지구가 더 깨끗해 지지 않을까요? 오늘도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더 좋은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