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릅 데치는 방법 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근래의 아버지께서 아는분께 어린 두릅을 받으셨다고 하여 제가 직접 손질을 하여 데치는 방법을 상세히 아래에다가 그림과 함께 적어놓겠으니 혹시 두릅 데치는 방법에 대해 모르셨다면 아래의 손질 내용을 보시고 차근차근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두릅이란
두릅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해드릴껀데요. 두릅이 많은 시기는 4~5월이며 지금이 제철입니다. 그리고 두릅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요. 참두릅, 개두릅, 땅두급 등 이며 맛은 쌉사름 하며 강한 향이 납니다. 그럼 두릅은 어디곳에 좋을까요? 바로 단백질이 풍부하여 피로회복, 면역력강화에 좋으며,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매우 풍부합니다. 또한 혈당을 낮추어주는 기능도 있어 당뇨병 환자분들에게 좋으며 암을 억제하는 성분도 있어 천연 항암제라고도 불리웁니다. 그리고 이밖에도 다양한 효능들이 많은데요. 그럼 아래에서 두릅 데치는 방법 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릅 데치는 방법 재료
재료 : 두릅, 신문지, 칼, 냄비(데치기위한것이니 조금 큰 냄비), 소금 한숟가락, 채반
두릅 데치는 방법
1. 먼저 두릅을 준비해주세요. 두릅도 처음에 손질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앞에 보시면 잎이 한번 쌓여 있으며, 저의 경우 어린 두릅이기에 가시가 없지만 조금더 큰 두릅을 가시가 있을수 있으니 큰 두릅을 만지실경우 맨손으로 하지 마시고 고무장갑을 낀상태에서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2. 두릅의 잎파리 부분이 아닌 먼저 꼭대기 부분의 갈색잎을 제거 해주실껀데요. 앞부분에 쌓여 있지만 쉽게 떨어지니 이부분을 손질하여 주세요.
3. 그 다음 칼을 이용하여 앞부분의 꼭다리를 0.3mm정도 잘라 제거하여 주세요.
4. 그 다음 앞부분을 십자가 모양으로 칼로 칼집을 내어 주실껀데요. 약간 두꺼운 부분이라 칼집을 내어 주시면 데치실때 조금 더 잘 데쳐지니 이 방법을 이용하여 보세요.
5. 그 다음 밑의 잎파리 부분 중 누런 부분은 싹 제거 하여 주시구요. 검은 잎파리 , 섞은 부분도 모두 제거 하여 주세요. 그렇게 되면 이제 두릅 다듬는것이 끝났습니다.
6. 그리고 물을 끓여주실껀데요. 빨리 다듬을수 있으니 그전에 물을 올려놓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물이 펄펄 끓게 되면 이것을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7. 바로 소금입니다. 소금을 넣어주는 이유는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고 두릅의 색을 유지하기 위함이니 꼭 한숟가락 정도 넣어줍니다.
8. 넣어주실때에는 아까 십자가 모양을 내었던 앞부분 부터 잎파리 부분순으로 넣어주시는데요. 그 이유는 앞부분이 두껍ㅈ기 때문에 데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9. 두릅을 데치실때에는 1분을 넘기지 않도록 하며, 위와 같이 구부렸을때 그림과 같이 구부려진다면 잘 데쳐진 것이니 꺼내주세요.
10. 그리고 바로 찬물로 샤워를 시켜줍니다. 찬물로 바로 헹궈주면 아삭한 식감과 탱탱한 두릅을 보실수 있으실꺼에요.
11. 마지막으로 물 빼는 채반에 담아 물기를 재거 하시면 끝읏 납니다.
오늘은 이렇게 두릅 데치는 방법 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드렸는데요. 여러분들 어떠셨나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제가 직접 해보면서 음식을 만들때는 어느하나 쉽게 되는건 없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두릅은 데치고 난후에 바로 드셔도 되니 매우 간단히 건강을 지키면서 먹을수 있는 음식인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제철인 두릅 많이 드셔서 여러분들의 건강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같이보면 좋은글도 넣어놓겠으니 같이 한번 읽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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