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쉽게 가는법, 둘레길, 돈까스 먹기 ft.나의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산타워 쉽게 가는법, 둘레길, 돈까스 집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어제 지인들과 둘레길 단풍구경 겸 남산타워를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가서 카페도 갔다가 돈까스집을 가서 밥도 먹고 매우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남산타워 둘레길에서 산책 겸 단풍구경을 하시고 분위기 좋은 카페 및 돈까스를 먹고 힐링을 하시는게 어떠실까요? 아래에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산타워 

남산타워 위에서본 모습

남산타워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 240m, 면적 290m2 의 높고 넓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남산타워 위에 올라 전망대에서 서울을 바라보면 360도 전 방향으로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변화가 뚜렷하여 남산에서 다양한 경관을 즐길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도 사계절 모두 어느때 가도 괜찮으니 가끔 남산타워 방문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남산타워 쉽게 가는법

•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2가 산 1-3
• 전화 : 02-756-2486
• 이용시간 : 월~토12:00~21:00 일 11:00~23:00

남산타워 쉽게 가는법

남산타워는 지하철역을 이용하여 버스를 타고 올라가시면 매우 쉽게 올라가실수 있으신데요. 생각보다 걸어가기에는 매우 거리가 꽤 있기 때문에 운동이 목적이시라면 그냥 올라가셔도 무방하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케이블카를 따로 타고 올라가지 않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지하철역에 내려 버스를 타고 가시면 되는데요. 

• 충무로 입구 2번출구로 나시어 바로 보이는 버스정류장에서 02번 버스를 타고 쭉 올라가시게 되면 남산서울타워 정거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 동대입구역 장충동에서 나오시어 버스를 타셔도 더 가깝게 가실수 있으신데요. 이때에도 02번 버스를 타고 남산서울타워 정거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또한, 04번 버스도 남산서울타워를 가니 이를 이용하셔도 좋아요. 

 

남산타워 둘레길 및 산책

남산서울타워 정거장에 내리시면 남산타워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쭉 올라가시면 되는데요. 경사가 조금 있으니 조심하여 주시길 바라구요. 직진으로 쭉 5분~10분 정도 선선히 올라가시면 남산타워가 보이며, 팔각정, 열쇠고리 등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들이 보입니다. 

 

또한, 팔각정앞에는 이렇게 계단들이 있으니 아래에 앉아 있으셔도 되며, 주의에 투썸 등 카페와 음식점들이 있으니 가셔서 드시고 싶은것을 사서 앉아서 드셔도 좋으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겨울이 되면 오래 밖에서 있기는 힘들꺼 같아요. 

서울타워 앞

남산서울타워를 왔으니 남산타워도 이렇게 찍어보았구요. 옆에 그림에서 잘 보이시지 않겠지만 타워 옆에는 바로 드라마에서 보던 열쇠고리 거는곳이 쭉 늘어져 있어요. 그렇기에 열쇠고리를 걸고 싶다면 타워옆 계단으로 올라가시어 걸어보시면 됩니다. 

열쇠고리 거는곳으로 가면 아래의 앉을수 있는 공간이 보여요 저곳은 음식점이 여러개 있어 원하는것을 시켜드시면 됩니다. 

딱 이맘때쯤에 계절에 겨울이 오기전 단풍 구경을 할수 있어 매우 좋은것 같습니다. 팔각정 옆에 이렇게 둘레길이 쭉 늘어져 있어요. 그렇기에 여러분들은 버스를 타고 올라오시어 이렇게 남산타워를 구경 후 아래 둘레길 계단을 이용해 쭉 내려가시면 됩니다. 

내려가시다보면 이렇게 포토존이 보이구요. 제가 사진을 잘 찍지 못하였지만 이렇게 뒷모습으로 서울 전망이 다 담기게 찍으셔도 매우 좋으실것 같습니다. 뭔가 한눈에 전망이 다 보이니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내려오는길이 딱 햇빛도 좋고 너무 좋더라구요. 그렇기에 여러분들도 길을 따라 쭉 내려와 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그리고 중간에 단풍나무가 매우 많으니 포토존이 따로 없는것 같습니다. 사진을 마구마구 찍어주세요. 

앞모습이라 모자이크 처리를 했는데요. 단풍 매우 이쁘죠. 걸어가다보면 단풍이 매우 이뻐요 그렇기에 사진을 중간중간 찍어보시구요. 첫번째 사진은 성곽부분인데요. 역광인데도 저는 매우 마음에 들었써요. 저 방향에서 찍어도 매우 이쁜 사진이 나올것 같습니다. 

남산서울타워를 내려오시게 되면 양옆으로 둘레길이 쭉 늘어져 있는것을 보실수 있으세요. 하지만 전 남산타워를 올라갔다가 내려오시는길에 사진을 찍으시고 이렇게 둘레길을 둘러 보시는것을 강추드립니다. 이계단은 많이 보셨죠? 드라마 촬영을 했던 삼순이 계단인데요. 돈까스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이 계단을 내려오셔서 우측으로 내려오셔야 합니다. 조금 내려오시다보면 바로 돈까스촌이 보일꺼에요. 

 

남산타워 돈까스 먹기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삼순이 계단을 내려오셔서 우측으로 꺾으시고 쭉 내려오시다보면 돈까스집이 쭉 들어서 있는데요. 이중 원하시는 곳으로 들어가시면 되며 저희는 수요미식회에서 나온것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역시 잘한 선택이었써요.

메뉴는 돈까스, 비빔밥, 별미 등 다양하게 있으니 위의 메뉴를 살펴봐주시구요. 사실 저희는 돈까스를 먹으러 온것이기에 남산돈까스 및 매운돈까스를 각자 선택하여 먹었답니다. 

음식은 매우 빠르게 나왔구요. 돈까스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스프, 돈까스, 샐러드, 콘샐러드, 밥조금, 무지큰고추, 열무김치 가 나왔써요. 매우 먹음직 스럽죠. 

확대해서 찍어보았는데요. 매우 먹음직 스럽죠? 간도 딱 맞고 두께도 너무 두껍지 않고 딱 적당한 두께라 매우 맛있습니다. 제가 입이 길지는 않아 조금 남겼습니다. 배가 고프니 또 생각나네요 ㅜ

이렇게 둘레길을 돌으시다가 목을 조금 축이시고 싶으시다면 막걸리 한잔 해보시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딱 한잔 하고 나니 매우 좋더라구요. 또한, 다른 안주도 있으니 다른걸 시키셔서 한잔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남산타워 쉽게 가는법, 둘레길, 돈까스 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여러분들 어떠셨나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이렇게 평일 및 휴일날 힐링을 하기위해 한번씩 나들이 가는것은 매우 생활에 활기를 가져다주는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산책을 하며 이쁜 경치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으러 남산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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