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법주사 템플 스테이 후기

속리산 법주사 템플스테이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속리산 법주사 템플스테이 후기 에대해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 템플스테이 다녀오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저번주 주말에 아는 동생의 생일 기념으로 의미있는 날을 보내기 위해 템플스테이를 다녀왔는데요. 템플스테이 중에서 전통이 깊은 속리산 법주사를 선택하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다녀온 결과 불공을 드리고 명상을 하고 108배를 하면서 많은것을 느꼈는데요. 여러분들도 평소 스트레스가 많으시거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시다면 템플스테이에 다녀오시면서 생각을 정리해보시기 바라며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속리산 법주사  

속리산 법주사속리산

속리산 법주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매우 오래된 우리나라의 보물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실제로도 금강문, 청동미륵입상, 팔상전, 쌍사자 석등, 천왕문, 금강문, 대웅전, 원통보전, 철학, 마이불 등의 국보 3점, 보물이 12점, 지방유형문화재 22점이나 있는 고찰입니다. 그렇기에 만약 템플스테이를 한다면 우리나라의 보물이 있는 템플스테이를 선택하시면 좀 더 배우고 갈수 있는 시간을 가지실수 있는것 같은데요. 이외에도 수정봉 및 세조길에서 산책을 하며 옛날의 정취를 느낄수 있으며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우리나라 전통이 살아 숨쉬고 있으니 기를 받으시어 살아가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례차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속리산 법주사 가는길, 입장료, 사진 소개

템플스테이 후기를 알아보기전 속리산 법주사를 둘러보는시간을 가져볼껀데요. 법주사를 들어올때는 차로 들어와 지나오는것을 찍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차를 가지고 오시는분들은 차를 가지고 들어오셔서 주차를 하시면되며 걸어오시는분들은 세조길로 통해서 쭉 걸어오시면 되세요. 그리고 당연히 입장료 있습니다. 주차요금은 5000원, 속리산 법주사 입장료는 어른은 5000원, 청소년 2500원, 아이들은 1000원 매소표도 있으니 발권해보시기 바라며 무인도 있으니 이를 통해서도 발권 받아보세요. 또한, 단체 30인 이상일 경우에는 더욱 금액은 저렴해집니다. 위치 아래에서 안내하여 드릴께요.

속리산 터미널법주사 입장료

가는길은 먼저 속리산 터미널에서 알려드릴껀데요. 저처럼 버스를 타고 오시는분들은 버스를 타고 속리산터미널에서 내려주세요. 그리고 바로 앞에 나가게 되면 도로가 보이시게 될껀데요. 이때, 이길을 따라 산쪽으로 쭉욱 걸어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세번째 그림과 같이 법주사를 들어갈수 있는 매표소가 보이실꺼에요. 이때, 입장료를 내고 안쪽으로 들어와주세요. 길은 차를 타고 가는길과 걸어가는길로 나뉘니 여러분들의 선택으로 들어와주시면 됩니다. 

금동미륵대불대웅보전

위의 첫번째 그림은 금동미륵대불인데요. 크기가 43m로 매우 큰 불상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이 실제로 보시게 되신다면 입이 떡 벌어질수밖에 없는데요. 본래는 신라 혜공왕때 진표율사가 금동미륵대불을 조성하였지만 2000대의 들어 원래 제 모습을 찾아주기위해 금동미륵불 복원 공사를 한것이며 위의 사진과 같이 멋진 금색의 금동미륵대불이 완성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법주사를 가신다면 꼭 이 웅장함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 사진은 법주사의 보물 제 915호 의 대웅보전인데요. 옆면 4칸의 2층 ,앞면 7칸의 팔작지붕 건물입니다.

옛 기록에 기단석의 양식으로 고려 중기에 처음 세운것이며 조선 중기 양식을 잘 갖추고 있어 보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2005년에 공사가 끝나 400만에 옛모습을 그대로 원형 복원한것이기에 여러분들도 보시게 되시면 입이 떡 벌어지실것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저녁, 아침 불공도 드렸으며 안에는 부처님 3분의 동상과 위에는 여러사람들의 연등이 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저녁과 아침에 북과 종을 치는곳인데요. 저는 이 종과 북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제대로 시간을 알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20분에서 30분정도 진행이 되는것 같은데요. 북소리 와 종소리가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며 뭔가 소화가 되듯이 쭉 내려가는기분이 들었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도 북소리, 종소리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쌍사자 석등팔상전철솥

첫번째 사진은 우리나라의 자랑 국보 제 5호 쌍사자 석등이 되겠습니다. 잘보이시지 않는다면 클릭하여 크게 보시기 바랍니다. 예전 일본군들의 인해 우리나라 국보 및 보물들이 불의 탄 흔적들이 보였는데요. 보면서 매우 가슴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돌들이기에 약간의 깨짐만 있고 잘 보존된 국보, 보물들이 많았는데요. 특히 쌍사자 석등은 박정희 대통령이 자랑을 외국에 자랑을 할정도 매우 사랑하는 국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자들의 암수가 등을 떠받치고 있으며 반대쪽에서 보게 되면 갈기를 조각한 기술도 엿볼수 있으니 석등 꼭 감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번째 그림은 팔상전인데요. 팔상전은 딱 보기에도 오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통일신라때 처음세워진 것이며 국보 제 55호 입니다. 당시 팔상전도 돌로 짠 기단부만 남아 있었으며 1605년에 재건되어 1626년에 다시 수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탑 가운데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목조탑이라는 점에서 매우 훌륭한 문화재라고 하니 여러분들도 꼭 팔상전도 감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사진은 보물 제 1413호 로 철솥인데요. 쌀 40가마를 담을수 있는 매우 큰 솥으로 신라시대 성덕와대에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헌데 사실은 조산시대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철솥은 국내에서도 매우 희귀할 뿐더러 완벽한 조형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철솥도 꼭 주의깊게 관찰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많은 보물 및 국보가 있지만 사진을 다 찍지 못해 여러분들이 직접 관람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속리산 법주사 템플스테이 후기 

속리산 법주사 템플스테이 후기에 대해서 이제 여러분들께 전해 드릴껀데요. 법주사에 매우 볼것들이 많죠? 속리산 법주사 템플스테이는 간단히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를 해보시면 되며 템플스테이는 체험과 후기로 나뉘게 되니 이 중에서 여러분들이 하시고 싶으신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템플스테이홈페이지가기

 

 

휴식형 : 휴식형은 말그대로 휴식을 취하면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힐링을 하는것으로 가격은 1박에 70000만원이며 체험형보다는 매우 느슨하게 진행이 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의 위의 홈페이지를 보시고 참고하여 보세요. 

체험형 : 체험형은 휴식형 보다는 체험을 하는것으로 108배 등을 하며 염주도 만들어 보며, 명상, 불공 등 다양한 체험을 하실수 있으니 이의 자세한 사항도 위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보세요. 

속리산 법주사 템플스테이법주사 템플스테이

준비물 : 수건 1개, 개인 세면도구 ( 칫솔, 치약, 샴푸, 바디샤워 등) , 손전등 ( 밤이나 새벽에 나갈때 필요해요. 단, 휴대폰에 요즘 전등이 있으니 이를 이용해도 좋은것 같습니다.), 운동복 1개 ( 수정봉 오를때 필요해요.), 겨울에는 추우니 옷 단디 챙기세요. 운동화, 여벌옷1개, 장갑이나 수면양말이 좋아요. 

템플스테이 방

위의 그림에서 보시면 템플스테이의 숙박하는곳은 매우 깔끔한 한옥으로 되어 있으며 이름은 정재당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8번방을 배정받았는데요. 들어오시기 전에 입구에서 팀장님이 옷과 베개 커버를 주십니다. 이를 받고 안내를 받아 방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방은 위의 그림과 같이 매우 깔끔하게 되어 있는데요.

온도도 조절을 할수 있어 매우 따듯하게 보일러로 온도를 조절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매우 깔끔하게 되어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씻고 화장실에 볼일을 보시기에 적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차를 만들어 먹을수도 있는데요. 연잎차가 마련되어 있어 다도로 차를 드셔보셔도 매우 좋습니다. 

법주사 템플스테이 체험형

또한, 방한켠에는 이불과 베개가 장안에 놓여져 있는데요. 이곳에는 청소 도구도 있기에 여러분들이 정리를 먼저 하시고 싶으시다면 하셔도 되며 집으로 가실때 돌돌이로 치우시고 정리를 해주시어 다시 걸어두시면 됩니다. 또한, 차도 먹을수 있지만 커피, 둥글레차 등도 드실수 있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로그램 일정이 한켠에 써져 있으니 한번씩 보시고 시간체크 해보시고 진행을 해보시면 됩니다. 

템플스테이 옷

책도 있으니 심심하시다면 중간중간 읽어보시기 바라며 위의 두번째 그림은 옷이에요. 이옷을 입고 오리엔테이션 장으로 모여주시면 됩니다. 오리엔테이션 장은 1층의 강당으로 가시면 되요. 제가 끝나고 난 뒤에라 방석이 없어졌는데요. 동그랗게 방석을 깔아주셨으며 그곳에 앉으시면 됩니다. 간단한 일정 설명과 절을 하는방법을 알려주세요. 

오리엔테이션이 끝나면 그 다음 일정인 법주사 설명이 시작되는데요. 스님말씀이 잘 들리지 않을수도 있으니 이어폰을 하나씩 나누어 주세요. 그것을 끼고 말씀을 잘 듣고 싶으시다면 들으셔도 됩니다. 위의 제가 보여드린 국보, 보물들을 돌아보며 스님이 아주 재미나게 설명을 해주시는데요. 전래동화? 를 듣는 느낌과 역사에 대해 재미나게 설명을 해주시니 스님말씀 귀기울여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시간동안 스님의 말씀의 투어가 끝나게 되면 조금의 시간을 쉬고 나서 사물소리를 듣게 되는데요. 저녁 공양을 하기전 들었는데요. 이 소리가 저는 체험에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전혀 지루하지 않으며 마음속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었던거 같은데요. 북소리가 끝나게 되면 종도 치니 이도 꼭 들어 보시고 저녁 공양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드실때에는 조용히 해주시는것이 좋은데요. 또한 의자와 상은 위의 그림과 놓여져 있으며 뷔페식으로 되어 있기에 음식을 먹을만큼 조금씩 떠드시면됩니다. 저는 소식을 하는편이기에 매우 조금 가지고 와서 음식이 많아 보이지 않죠? 실제는 드실만큼 많이 드실수 있으니 원하시는만큼 떠주세요. 그리고 음식 가지수도 많이 나오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침에는 과일도 3종류가 나와 매우 푸짐하게 먹었답니다. 또한, 보리차도 딱 먹기 좋게 따듯하니 물을 먼저 드시고 밥을 드셔보세요. 

템플스테이 108배 염주

그리고 나서 싱잉볼 명상을 하게 되는데요. 이것은 오리엔테이션을 했던 1층 장소로 가서 싱잉볼과 함께 누워서 눈을 감고 진행이 되며 매우 편안함과 힐링을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하고 난뒤 잠을 청하게 되는데요. 잠을 주무실때 매우 편안하게 주무실수 있으세요. 주무시는 시간은 9시 반부터 주무시면되며 새벽 4시에 일어나기에 빨리 주무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앞의 그림의 대웅보전에서 새벽에 예불을 드리며 108배를 하게 되는데요. 여러분들이 소망하였던것 참회하고 싶었던것을 모두 담아 절을 하시며 하나씩 염주를 꿰시면 됩니다.  저는 그전날에 잠을 많이 이루지 못해 수정봉을 못오르게 되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수정봉까지 꼭 올라 경치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속리산 법주사 템플스테이 후기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렸는데요. 매우 자세히 알려드렸으니 모두 읽어보시기 바라며 템플스테이를 가시고 싶으시다면 법주사로 꼭 다녀오시길 바랄께요. 그 이유는 전통이 매우 오래되었잖아요? 그만큼 우리의 국보와 보물 및 역사가 살아 숨시는것을 느껴보시기 바라며 오래된만큼 좋은 기운이 강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이 바라시는 소망도 이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녀온 뒤로 매우 마음이 편해지고 힐링이 되어 가끔 제가 힘들때나 명상을 하고 싶을때 다시 한번 속리사 법주사에 템플스테이를 하러 갈생각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소원성취 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