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리가 붓는 이유 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려 하는데요. 여러분 혹시 다리가 자주 붓는 편이신가요? 저는 요즘 들어 다리가 자주 부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꾸준히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도 다리가 자주 붓는거 같은 느낌이 들곤 합니다. 근데 이러한 증상들이 계속 지속된다면 다른 증상들도 의심을 해야하며 다리의 붓기가 일어나지 않게 하려 다른 부분들을 신경써야 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리가 붓는 이유 에 대해서 면밀히 알아보고 이유들과 부합하다면 본인의 몸을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다리가 붓는 이유
다리가 붓는 이유
다리가 붓는 이유는 부종이라고도 하며 수분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아 생기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은 수분으로 70%가 이루어져 있다는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죠. 이 물은 우리의 몸에서 세포안에 세포내액과 세포 밖의 세포외액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세포외액은 혈관안에서 흐르는 것과 세포사이에서 흐르는 간질액으로 나뉘게 됩니다. 세포내역과 세포외액은 몸 속에서 서로 이동하고 교류하면서 균형을 이루게 만들어주는데요. 이과정에서 수분 분포의 비율이 불균형해지면 부종의 여러원인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간질액이 특정 부위에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게 되면 그 이유로 인해 부종이 발생되게 되는것입니다.
다리가 붓는 이유 다양한 원인
만약 라면은 먹거나 특정음식을 먹었을 경우에 일시적으로 생기는 부종은 간단하게 없어질수 있지만, 다리 붓는 증상이 지속되면서 없어지지 않는다면 전문의의 의견을 꼭 들어보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1. 염분을 너무 많이 먹었을경우
이 이유는 다들 알고 있을꺼라고 생각하는데요. 염분을 너무 많이 먹었을 경우에 부종이 심하게 생길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체내에 엽분이 과다하게 쌓이게 되면 삼투압현상으로 인하여 세포내액이 조직세포로 너무 많은 양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때 부종이 심하게 발생하는 것이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라면 즉 염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을 과다하게 먹으면 이렇게 되는것입니다.
2. 항이뇨호르몬의 활동으로 인해
항이뇨호르몬이 뭔지 먼저 설명을 드려야 겠죠. 항이뇨호르몬은 우리가 잠을 자고 있을때 소변이 배출을 막는 호르몬인데요. 자기전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자는 동안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소변을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손이나 얼굴 다리 등이 붓게 되는것이죠.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되어 수분이 원활히 배출되지 않으니 이도 조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혈액순환이 되지 않을 경우
혈액순환이 되지 않을시에는 몸속의 한부분에 부종이 생기기 쉬운대요. 특히 우리는 하루에도 몇천보, 몇만보를 걷기 때문에 ㄷ가장 밑에 있는 하반신에 붓기가 생기기 쉽습니다. 근육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림프관과 혈관을 누르는 역할을 하는데요. 만약 다리 근력이 약하신 분들이라면 더더욱 하체가 붓기 쉽습니다. 또한 몸이 차서 잘 붓는 분이거나 오랜기간 같은 자세로 잠을 자고 난뒤에 얼굴이 잘 붓는 것도 혈액순환과 관계가 있으니 꼭 혈액순환이 잘될수있게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세요.
4. 신장질환이 있을경우
신장이 우리몸에서 수분을 조절하시는것 다들 알고 계신가요? 신장은 우리 몸에서 수분을 조절하는 기능을 합니다. 근데 이러한 신장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다리가 붓는 증상이 나타날수 있는데요. 단, 모든 신장질환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신증후군, 급성사구체신염을 앓고 있을 경우 얼굴과 눈꺼풀, 다리 등이 붓기 쉽습니다. 신장질환은 주로 아침에 많이 부으며, 저녁에는 완화되는것이 특징입니다.
5. 갑상선에 이상이 있을 경우
갑성선기능이 저하가 되었을때도 붓는 증상이 발생할수 있는데요. 갑상선호르몬이 줄어들게 되면 진피에 있는 점다당질을 분해 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이때, 점다당질이 수분을 끌어들이는 성질이 있어 피부가 붓게 되는것입니다. 만약 갑상선의 문제로 다리가 붓는 경우에는 다른 붓기와는 달리 손가락으로 눌러도 눌리지 않으니 이점을 참고 하셔서 만약 눌렀을 경우 눌리지 않는다면 갑상선 기능을 의심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6. 여성호르몬 때문일 경우
여성의 경우에는 붓는 경우가 한달에 한번씩 생길수도 있는데요. 그건 월경 전에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때에는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활성화 되어 마그네슘과 칼륨이 세포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수분과 염분이 몸에 계속 있게 됩니다. 이때문에 월경 전에 손 과 발이 붓는다고 하는사람들이 많으며 이증상은 월경이 시작되게 되면 해소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7. 심장의 기능의 이상이 있을 경우
몸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길 경우에도 다리부터 몸이 부을수 있는데요. 이 이유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생기게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다리가 붓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 어떠셨나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다리가 붓게 되는 원인들은 다양하지만 일시적인 증상이 아닐경우에는 나의 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한번 돌아봐야 할 것같습니다. 나의 몸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나의 건강을 지키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저의 포스팅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는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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