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잠복기간, 증상 발현시기 나의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미크론 잠복기간, 증상 발현시기 나의 후기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 저 이번에 오미크론으로 일주일동안 고생을 하였습니다. 사람마다 증상 차이는 있다고 하지만 공통적으로 나타난 증상은 똑같았는데요. 그렇기에 잠복기간 및 증상 발현시기가 궁금하셨던분들이라면 저의 글 자세히 보시는것이 좋으실것 같아요. 그 이유는 제가 내일이 격리일자가 마지막 날이기에 더욱 자세히 여러분들께 혹시나 하는생각을 정확히 전달해 드릴수 있을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미크론 이란

 

오미크론 코로나 19의 변이형으로 2021년 11월 아프리카 보츠와나라는 대륙에서 처음 발생한후 전 세계로 확산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가 32종에 이르면서 감염력이 강력하여 백신에 대해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11월 26일 이 변종의 이름을 오미크론 변이라고 지정하고 우려변이로 분류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12월 1일 부터 확산되었다고 하는데요. 요즘 확산추세가 꺽이지 않고 엄청나게 증가를 하고 있죠. 하루에 30만명이 육박하게 되어 저도 코로나(오미크론)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 저희 후기 자세히 보아 주세요. 혹시 나도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자가키트 사두시고 꼭 하루에 한번씩 변화 지켜보셔야 됩니다. 아래에 글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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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잠복기간 나의 후기

 

오미크론 잠복기간은 사람마다 다르다고는 하지만 제가 겪은 후기로는 비슷한 양상이 나타나는것 같은데요. 처음 주변지인이 감염이 되므로써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잠복기간은 알려진대로 1~3일안에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저의 경우에도 똑같이 지인들을 토요일날 만나고 난뒤 월요일 밤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기에 만약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지인들 중 증상이 나타난다고 이야기를 들었다면 빠르게 진단키트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간혹 나타나지 않는사람들이 있다고 하지만 그 경우는 거의 드물며 대부분 분들은 진단키트를 통해 확인을 한다면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저의경우에도 일요일 지인들이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혼자서 격리에 들어갔으며 가족들과의 접촉을 줄였습니다. 단, 밥을 한끼를 엄마가 같이 먹었기 때문에 매우 불안하였는데요. 엄마의 경우 3차를 이미 맞은 상황이었기때문에 진단결과 음성이 나와 조금은 안심할수 있었습니다. 

요약 : 잠복기간은 1~3일이며 빠르면 몇시간안에도 나타나며 늦어도 3일안에는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3일이 채 되지 못하게 나타났습니다. 사진으로 저의 진단키트 결과 보여드릴께요. 

 

1일차 (음성의 결과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2일차 ( 조금의 증상이 있는듯하게 희미하게 나왔습니다. 이경우 PCR , 신속항원 빠르게 하시고 자가격리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일차 ( 엄청 진하게 나타난 두줄 보이시죠. 양성입니다.)

 

 

오미크론 증상 발현시기 나의 후기

오미크론 증상은 이런 양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도 비슷하게 증상은 발현되었지만 순서는 약간 차이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순서 : 식은땀 목아픔 근육통 피로감 기침/가래 코막힘/코감기 

 

오미크론 증상 발현시기 나의 후기

 

1일차 : 아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변 지인의 양성결과를 들었던 상태이므로 본래 면역력이 좋지 못한 저로써는 코로나가 걸렸을지 모른다는 의심을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 진단키드결과 음성)

 

2일차 : 오미크론 초기증상에는 특이하게 식은땀이 나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으신데요. 이상하게 식은땀이 많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근육통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인들은 목이 칼칼하게 아프며 목이 완전이 맛이가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진단키드결과 약간의 T의 줄이 생김)

 

3일차 : 저역시 목이 부어 있는 느낌과 목이 간질간질하면서 목소리가 갈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밤부터는 고열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39도 이상 ( 진단키드결과 양성) PCR 검사 후 양성 결정

 

4일차: 4일차 역시 39도이상의 고열과 함께 관절통이 찾아왔습니다. 감기몸살의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감기로 이렇게 아플수 있구나를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5일차: 신기하게 거짓말처럼 열이 내려갔으며 이제는 가래, 기침이 시작되었습니다. 

 

6일차: 약간의 기침과 함께 콧물 코막힘이 시작되어 이제 막바지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7일차~9일차: 간간히 기침과 가래, 콧물이 지속되었습니다. 

 

▶ 저의 경우에는 목이 엄청 아프지는 않았는데요. 대개 오미크론은 식은땀과 목아픔이 초기증상인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만약 여러분들이 느끼게 목이 간질간질 하시다거나 목소리가 안나오신다거나 목이 아프시다면 꼭 자가진단키트로 확인하시기 바라며 식은땀이 이상하게 많이 난다면 이도 꼭 확인하여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들 오늘은 이렇게 오미크론 잠복기간 및 증상 발현시기를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요즘 확진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 모두 건강의 유의 하셔야 될것 같은데요. 평소 백신접종을 하지않으셨다면 꼭 백신을 접종하시길 바라며 면역력에 좋은 식품, 영양제들 꼭 챙겨드시어 코로나로부터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