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손질법, 보관법 정리

달래 손질법, 보관법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달래 손질법, 보관법을 정리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요새 봄철이라 달래, 냉이 봄나물을 드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저희집은 외갓댁에서 조그만한 텃밭을 하고 있기에 할아버지께서 달래를 엄청 심어 놓으셨는데요. 이번에 할머니댁에 놀러갔다가 달래를 많이 가지고 오게 되어 어머니와 함께 달래를 손질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께서 달래 손질법, 보관법에 대해서 궁금하셨다면 아래의 내용을 보시고 따라해보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달래 

 

달래는 외떡잎식물 아스파라거스목 부추과에 속하며 아시아 ( 일본, 중국, 한국 등) 이 원산지입니다. 또한, 들판이나 야산에서 커다란 덩어리를 이루며 살아가는 야생달래를 봄철에 캐서 식용으로 오래도록 먹어왔다고 하는데요. 다년생 알뿌리식물로 알뿌리와 연한 잎을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맛은 톡 쏘는 매운맛과 향이 있고 알리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원기회복과 자양강장에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봄철에 입맛을 돋우기 위해 봄나물의 식물 중 대표적인 식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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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손질법

달래는 저희집에서 자주 먹는 봄나물 중 하나인데요. 특히 어머니께서 아주 새콤달콤하게 무쳐 주시는것이 매우 일품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이 궁금하셨던 달래 손질법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달래 손질법

저희는 달래를 할아버지가 농사를 지으신 밭에서 곡갱이로 뽑아 왔어요. 위에서 할아버지께서 열심히 달래를 뽑아주고 계십니다. 보시면 흙이 매우 많이 묻어있죠.

달래 까기

할아버지댁은 춘천이기에 집인 서울로 올라와서 달래를 손질하였는데요. 위에 사진에서도 보이시듯이 흙이 매우 많이 묻어있기에 흙을 모조리 털어내고 달래의 앞부분의 껍질을 까주셔야 되요. 마늘처럼 얇은 껍질이 있기에 손으로 살살 긁어서 벗겨주시면 매우 잘 벗겨진답니다. 그리고 잎파리 부분에 보시면 색이 누런색이 보이실꺼에요. 그 부분도 잘라내주시기 바랍니다. 

 

달래 손질법_동영상

달래 손질법 동영상을 넣어놓았으니 자세히 까는 방법을 보시기 바랍니다. 매우 쉽게 제 설명이 이해 되실꺼에요. 먼저 줄기에서부터 껍질을 까주시구요. 앞머리 부분까지 쭉 올라갑니다. 그리고 앞머리 부분을 돌려서 까면 쉽게 까져요. 

달래 씻는법

달래를 이렇게 다 손질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죠. 달래를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주셔야 하는데요. 손질한 달래를 소쿠리에 넣고 흐르는물을 틀어주세요. 그리고 비비듯이 살살 문질러 줍니다. 씻는것은 3~4번정도 반복해 주셔야 깨끗히 씻어져요.

 

씻는것도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동영상으로 넣어 놓았으니 같이 보시고 따라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물이 흙물인것은 한번 씻었기 때문이에요. 몇번씻게 되면 매우 물이 맑아집니다. 물을 색깔을 보시고 씻는 정도를 가늠해 보실수 있으세요.  자 이렇게 달래 손질을 완료 하였습니다. 매우 쉽죠?

 

달래 보관법

 

여러분 달래 보관법은 사진으로는 찍지 못하였는데요. 달래는 소분을 하여 비닐팩에다 넣은 후 밀봉을 하여 냉장실에 넣어주면 됩니다. 또한, 조금 시간이 지난후에 쓰실분들은 냉동실에 넣어주시는데요. 단, 달래는 구매하신 후 빠르게 무침이든, 달래장이든 해서 드시는것이 좋은것 같으니 구매를 하실때에는 적당량만 구매하여 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달래 손질법,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 어떠셨나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봄철이 되면 이상하게 입맛도 없고 나른하고 졸음이 쏟아집니다. 이때, 달래처럼 입맛도 돋으면서 건강에도 원기회복이 될수 있는 봄나물을 드신다면 여러분들의 입맛과 건강이 되살아 날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