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등산코스 및 지도 산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계산 등산코스 및 지도 를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몇시간 전에 청계산을 갔다 왔던터라 아주 빠르게 여러분들께 설명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산은 조금 더 더워지기 전 지금시기에 가시는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청계산은 간단히 연인, 부부, 친구와 같이 갈수 있는 코스 이기에 혹시 2시간에서 3시간 사이의 등하반 시간을 생각하고 계신거라면 청계산을 선택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청계산 

먼저 청계산에 대해 설명을 드릴께요. 청계산은 신분당선인 청계산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2번출구로 나와 쭉 직진하셔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산중에서 난이도는 중하 정도 되는거같아요. 생각보다 다른산에 비해 짧긴 하지만 계단이 많은터라 올라갈때 꽤 힘이 듭니다. 하지만 단짠단짠 이라고 거의 올라가게 되면 평지와 힘들지 않은 코스가 나오니 인내심을 갖고 조금만 참고 올라가보시기 바랍니다. 

청계산 등산코스는 옥녀봉코스 와 매봉코스로 나뉘는데요. 저는 집에서 청계산까지 지하철을 타고 2시간 걸리기 때문에 생각보다 늦게 도착하여 옥녀봉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집에서 청계산까지 조금 멀다면 조금 더 일찍 출발하시어 시간에 맞춰 매봉코스를 타시기 바라겠습니다. 

 

청계산 등산코스

청계산 등산코스는 두가지 코스로 나뉘는데요. 매봉 코스와 옥녀봉 코스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정표를 잘 살펴봐주시기 발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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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코스 ( 올라가는데 소요시간 1시간 왕복 1시간 30분에서 40분) 휴게시간포함

원터골입구쉼터 → 1번 → 2번 진달래능선입구 → 3번 →9번정자 →10번 →11번 → 옥녀봉

 

매봉 코스 ( 올라가는데 소요시간 2시간 왕복 3시간 30분에서 40분) 휴게시간포함

원터골입구쉼터 → 1번 → 4번정자 → 8번원터골쉼터 → 7번 → 12번 → 14번 깔딱고개 → 매봉

 

청계산 등산코스 지도

아래의 청계산 등산코스 지도를 보여 드릴터이니 참고하셔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청계산 등산코스 등반후기

청계산은 앞에 말씀드린대로 청계산입구에서 하차 하시어 2번출구로 나와서 걸어가시면 되는데요. 이때, 청계산 가는 표지판을 잘 보시고 걸어가시면 되며, 반대편 음식점이 나오는곳까지 쭉 직전하여 걸어가주세요. 걸어가는데는 7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직진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조그만 기와집과 함께 굴다리가 나오게 되는데요. 그곳으로 쭈욱 들어가주세요. 생각보다 짧으니 바로 밖이 나올꺼에요. 

나오셨으면 등산용품을 파는 샵들이 많이 보이실텐데요. 청계산은 오른쪽으로 꺽어서 들어가시면 되니 오른쪽으로 턴하셔서 입구로 오시면 됩니다. 

자 이제 등반을 시작할껀데요. 이정표가 바로 앞에 있으니 확인하시고 싶으시면 확인하시면 되며, 출발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화장실은 중간중간 많으니 꼭 화장실 안다녀오셔도 되요.

 

 

이곳은 출발 지점인데요. 오늘은 평일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국이 시국이기 때문에 마스크는 꼭 착용을 잘하고 등산하여 주세요.

 

 

이정표가 곳곳에 설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되요. 또한, 길을 잘 모르시겠다면 올라가시는 분들을 따라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입구에서부터 600m 올라온 지점인데요. 초반부터 경사가 지고 돌길이 많기 때문에 여러분들 관절 조심하셔야 합니다. 초반부터 무리 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천천히 올라가세요. 아래의 같이보면 좋은글에 관절에 좋은 제품과 무릎에 대한 내용도 같이 넣어놓겠으니 꼭 같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앞에 돌계단 보이시죠? 초반부터 30분정도는 돌계단이니 무릎관절 조심하시기 바라며, 그래도 다른 험한산의 비해서 계단으로 올라가기 좋게 되어 있으니 운동화는 꼭 등산화를 신지 않으셔도되요. 하지만 어르신분들이시라면 등산화, 장비 꼭 갖추어서 올라가세요.

중간쯤 오시면 약수터가 있는데요. 위에 보시다시피 음용금지이며, 손이 더러워 지셨다면 손은 씻어도 괜찮으실것 같습니다. 또한, 바로 앞에 정좌가 있으니 그곳에 앉아서 쉬셔도 좋으실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옆에 돌탑이 있는데요. 그곳에 돌을 올려놓고 소원을 비셔도 좋으실것 같습니다. 

 

이정표가 곳곳에 배치가 되어 있는데요. 있는 곳에 현재 위치도 살펴보면서 가시면 나의 있는 지점을 알수 있으니 얼마나 남았는지 궁금하시다면 한번씩 봐주시면서 가주세요.

옥녀봉까지 700m 가 남았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총 1번을 쉬었으며, 10분정도 쉬고 다시 올라갔습니다. 

옥녀봉까지 400m 남았는데요. 이정도 올라오시게 되면 슬슬 계단이 아닌 평지가 나오니 조금만 더 참고 올라가주세요. 정말 너무 힘들어서 못올라가겠다 싶을때 평지가 나옵니다. 

 

드디어 11시에 출발하여 12시에 옥녀봉에 도착하였는데요. 11시는 역에서부터 출발했기에 청계산을 올라가는데 50분정도 소요된것 같습니다. 올라오니 탁 틔인공간과 바람이 불어 기분이 상쾌 하여 매우 좋았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도 시간내시어 청계산 꼭 올라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거의 다 올라오시면 평지가 이렇게 나오니 꼭 힘내셔서 이곳까지 올라오시기 바라겠습니다. 

 

청계산 등산코스 주의사항 

1. 관절이 약하신분들은 산을 타기 힘드시니 꼭 관절에 좋은 음식 및 제품 챙겨서 드셔주시고 산을 타시기 바랍니다. 

2. 등산화는 젊으신분들은 꼭 신지 않아도 되지만 중.장년층은 꼭 등산화 및 등산용품 챙기시길 바랍니다. 

3. 청계산은 화장실에 중간중간 많으니 화장실 걱정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4. 청계산은 휴식공간이 중간중간 많습니다. 앉아 있을 공간이 많으니 힘드시면 중간에 앉아서 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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