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염 증상, 원인, 도대체 왜

안녕하세요, 오늘은 골반염 증상, 원인, 도대체 왜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껀데요. 여자분들 중 여러분들은 자궁에 대해서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며, 얼마나 주기적으로 예방하고 계신가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자의 자궁은 늙습니다. 우리의 몸의 겉만 늙는것이 아닌 속에 있는 장기들도 늙는 것이죠. 그럼 골반염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요?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만약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꼭 한번은 진단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골반염 증상,원인, 도대체 왜

골반염 증상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요? 여러분들 혹시 가끔 생리가 시작하기 전에 아랫배가 콕콕 쑤시며 통증을 유발한 적 없으신가요? 이렇게 아랫배가 콕콕 쑤시는 증상은 생리가 시작하기 전에도 나타나긴 하지만 골반염일 가능성도 있는데요. 

여성들은 일생을 살아가면 한번쯤은 중요부위에 질환을 앓곤 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증상은 질염을 꼽을수가 있는데요. 그 이외에도 여러가지 증상 중 하나로 골반염도 흔히 앓곤 합니다. 이에 주 증상은 아랫배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반염 이란

골반염은 20~30대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며, 경험이 있다면 10대 후반에도 나타나곤 하는 질환인데요. 특히 감염되기 쉬운 시기는 분만, 유산, 생리 후에 발생하기 쉽습니다. 주로 세균에 감염이 되면 복강안에 있는 자궁과 난관에 염증이 번지면서 이 감염이 골반까지 퍼지게 되는데요. 이는 자궁의 경부에서 외부에서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방어하고 있지만 세균이 침투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골반염 원인

질로부터 침입한 세균들이 위로 이동하면서 발생한 이차적 감염이며, 아랫배의 주된 통증이 일어나는데요. 가장 흔한 경로로는 이미 세균에 감염되어 있는 상대자와 관계를 하였을 경우 여성에게로 감염되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세균에 자궁경부가 감염이 되면 정상적으로 안에 있던 세균들이 자궁, 난소, 복강까지 침입이 되어 골반에 염증으 ㄹ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균들은 요도와 항문에도 감염을 시킬수 있으며, 질 내의 난관과 복강에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골반염 증상

1. 아랫배의 통증이 일어난다.
2. 냉이 많아지며 (냉의 색깔이 노란색 또는 녹색으로 변한다.)
3. 냉의 냄새가 달라질수도 있다. 
4. 월경이 불규칙해지며, 생리통이 심해지고, 약간의 부정출혈이 발생할수도 있다. 
5. 구토, 고열, 오한 등이 나타날수도 있다. 

골반염 예방법

1. 꽉 끼어 옥죄는 하의보다는 통풍이 잘되는 하의를 입는다. 
2. 평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합니다. 
3.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을 취할수 있도록 합시다. 
4. 생리 기간 중에는 생리대를 자주 갈아주도록 합시다. 
5. 아래를 세척할때는 앞쪽에서 뒷쪽으로 씻는 습관을 들여줍시다. 

 

오늘은 이렇게 골반염 증상, 원인, 도대체 왜 예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 어떠셨나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여성질환은 특히 자주자주 병원과 친해져야 하는것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1년에는 한번씩 예방을 위해 정기검진을 꼭 받아보시길 바라며, 특히 질염등 여성질환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염증이 진행되어 불임, 만성골반통 같은 질환을 얻을수 있으니 평소 관리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저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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