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생채무침,먹는법

 

안녕하세요, 오늘도 요리하는 미스구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콜라비 생채무침,먹는법 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여러분 콜라비 어떻게 드시나요? 콜라비가 무와 비슷하다는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그런데 무보다는 좀 더 단 느낌이 강해요 그래서 생채무침을 해먹으면 진짜 기가막히게 맛있는데요. 한번 해먹어봤는데 반해서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시켜 줄까합니다. 

하시는 법 꼭 참고하셔서 콜라비 생채무침,먹는법 꼭 따라하시길 바랄께요 시작해볼까요?

 콜라비 생채무침,먹는법 

 

재 료 : 콜라비 한개, 마늘 큰수저 한숟가락, 설탕 큰수저 반숟가락, 참깨 조금, 참기름 조금, 고추가루 큰수저 4~5  숟가락, 멸치액젓 큰수저 1숟가락 반

콜라비 생채무침,먹는법_ 순서

 

1. 콜라비를 깨끗히 주세요. 그리고 칼로 먼저 슬라이스를 해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콜라비가 많이 딱딱하기 때문에 힘조절을 해주시면서 잘라주세요. 너무 힘을 주시면 콜라비 자른부분이 날라가서 다칠수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2. 콜라비 자를때 하나의 팁은 콜라비가 둥그런 모양이기 때문에 밑에 부분을 살짝 잘라주시면 밑에 부분이 평평해 지겠죠 그리고 나서 잘라주시면 지지대도 생기고 그냥 자르시는것보다 손쉽게 자를수 있습니다.

3. 자 이렇게 슬라이스 한 콜라비를 눕여 놓고 채썰기를 해주세요. 우리는 오늘 생채를 만들것이니 채를 써는게 맞겠죠.

이때, 최대한 얇게 썰으셔도 되요. 그리고 콜라비의 장점은 물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4. 저는 써는게 빠르지 않아 어머니께서 채썰기로 잘라 주었는데요. 손이 4개가 아니니 저는 동영상으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동영상 보시고 쉽게 따라하시면 될거 같아요.

 

 

 

5. 채를 썰고 바로 소쿠리에 넣어주세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물기를 빼지 않았는데요 물기가 없음이 보이시죠? 밑에 제가 몇일 지난 생채를 보여드릴께요 물기가 거의 없습니다.

 

6. 그 다음 마늘을 큰수저 한숟가락 퍼서 넣어주세요. 마늘의 경우 보관하실때 마늘을 다 까서 절구통에 다 찌시고 냉동보관을 해주시면 그때그때 꺼내셔서 드시면 오래 드실수 있습니다.

7. 그리고 파를 다져서 조각내듯이 썰어주세요. 저는 파를 어슷썰기 하여 얼려 주었어서 간편히 꺼내서 상황에 따라 쓰는데요 오늘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조금더 다져서 썰어 넣어줍니다.

 

8. 이제 액젓을 넣어줄껀데요. 액젓은 멸치액젓으로 해주시구요. 한숟가락 반을 넣어줍니다. 모든 음식에 멸치액젓이 들어가면 맛이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유용하게 쓰실수 있으니 자취생분들도 멸치액젓 하나 사셔서 모든 음식에 애용해 보세요.

 

9. 그 다음 설탕을 반수저를 넣어주시는데요. 콜라비 자체가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무생채 만들때보다 설탕은 많이 넣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10. 그리고 조금 고소한 맛을 위해서 깨소금도 넣어줬는데요. 취향에 따라서 깨소금을 넣지 않고 참기름만 넣어주셔도 되요.

11. 그리고 이건 참기름인데요. 아시죠? 참기름을 저희는 고모가 짜서 붙여주셔서요 항상 소주병에다가 넣어주신답니다. 참기름을 넣어서 고소한 맛을 더해 주세요. 엄청 맛있어요.

 

12. 자 이렇게 버무려 주시면 끝나는데요 팍팍 무치셔도 되요. 무생채처럼 물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무쳐 주셔도 됩니다. 자 이렇게 해서 콜라비 생채무침,먹는법 완성 되었습니다. 

 

 

 

13. 이렇게 힌접시에 담아 보았습니다. 담은지 조금 되서 찍었는데도 물이 전혀 생기지 않았죠? 이렇게 해서 계란넣고 비벼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자 이러게 오늘은 콜라비 생채무침,먹는법 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요리하는법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처음에는 저도 콜라비라는 야채가 너무 생소해서 맛있을까 하고 입에 대지를 않았는데요. 먹고 나서 너무 반해서 가끔 콜라비를 사서 콜라비 생채무침,먹는법 을 꼭 해서 먹으려고 합니다. 또한, 몸에도 매우 좋잖아요 밑에 콜라비 효능에 대해서도 첨부를 해드릴테니 한번 보시고 해서 드셔보세요. 

오늘도 맛있는 음식먹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