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직서 쓰는 법 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다들 직장인 분들이라면 누구나 사직서를 제출하고 싶은 마음이 가끔씩은 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직서는 말 그대로 직장을 더이상 근무하지 않겠다라는 것의 의사표현이며 나의 입장을 전달하는 문서입니다. 사직서를 제출함으로써 근로자는 지금까지 이어져왔던 회사와의 근로계약을 종료하고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의사를 회사에 표현하며 회사는 이를 수렴하므로써 퇴사처리를 완료하게 됩니다. 사직서를 내기까지는 많은 일들이 있고 나에게 좌절감이 들겠지만 새로운 기회로 내 인생에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다면 본인을 위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직서 쓰는 법 과 양식을 작성하는 방법 이때 주의해야 될 몇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사직서 쓰는 법
사직서



사직서는 직무를 그만두고 물러나겠다는 나의 의사를 밝히기 위해 꼭 필요한 제출 서류인데요. 근로자가 회사에 퇴직의사를 밝히고자 할때 구두로 얘기를 해도 되지만 근거를 남기기 위해서는 서면으로 제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퇴사를 원하신다면 사직서를 아래의 작성방법에 따라 작성하셔서 제출 하시기 바랍니다.
사직서 작성방법



사직서는 법적으로 정해진 서식이 없는데요. 또한, 고용노동부에서도 정해진 서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마음이 잘 담길 것 같은 사직서 양식을 찾아서 작성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한 방법인데요. 하지만 본인의 기본사항들과 꼭 갖춰야 될 내용들은 갖춰져야 되겠죠. 그래서 아래에 꼭 들어가야되는 기재 사항들과 몇가지 양식 폼을 예를 들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아래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사직서 작성 시 기재사항


본인 인적 사항을 꼭 기입하셔야 되는데요. 꼭 상단에 본인의 인적 사항들을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때, 들어갈 내용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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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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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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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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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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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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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근무기간 및 희망사직일 기입 입사일을 기재하시고 희망사직일 또한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희망하는 사직일은 정확히 적어주셔야 좋은데요. 최소한 사직일로 부터 한달정도의 기간을 두고 기재하여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오늘이 6월 29일이라면 희망퇴직일은 7월 29일로 함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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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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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종료일(희망사직일)



사직사유 기입은 본인이 사직사유를 기재하여야 하는데요. 사유를 기입할때는 반드시 정확한 사유를 기입하지 않아도 되지만 나의 퇴사하는 이유를 간단하게라도 의사를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사직서 제출 시 주의할 점
사직서를 제출 할때 몇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이 두가지 주의점을 생각하시고 사직서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1. 사직서는 본인이 사직을 희망할때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사직서는 기본적으로 본인이 퇴직을 희망할때 작성하는 문서입니다. 그런데 만약 회사에서 나에게 권고사직을 하면서 사직서 작성을 요구한다면 회사의 요구에 따라 사직서를 작성하지 마시기 바라며, 만약 해당 권고사직이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면 섣불리 사직서를 제출하시지 마시고 부당해고에 대한 구제신청을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냥 회사의 요구대로 작성을 한다면 권고사직을 받아들인다는 의미가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회사에서의 권고사직을 받아 들이는 경우에는 권고사직서를 작성하여 권고사직이 맞다는 것을 확인을 받아야 실업급여에도 해당이 되니 이도 확인을 꼭 하셔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직서를 본인이 제출할 시에는 자발적 퇴사이므로 실업수당을 받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2. 회사가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으면 통보일로 부터 30일 이후 효력이 발생된다.



만약 퇴사 희망자가 사직서를 제출 했는데 회사측에서 이를 수렴하지 않는다면 근로자가 계속 퇴직할수 없는것은 아니며 근로자가 퇴직의사를 밝혔다면 그날로부터 30일 이후 사직서 효력이 발생되어 근로계약이 해지가 되는데요. 만약 근로자가 퇴직시 인수인계를 하지 않았다면 이는 불법은 아니지만 회사에 중대한 피해가 발생되었고 사업주가 이를 증명할수 있다면 그 과실에 대한 보상은 해야합니다. 그렇기에 퇴사를 원하는 퇴사자는 정말 갑자기 사정이 발생한게 아니라면 한달의 여유를 두고 사직서를 제출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사직서 쓰는 법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 어떠셨나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저도 퇴사를 해본적이 2번정도 있어 사직서를 2번정도 제출을 해보았는데요. 그문제들은 모두 일과 관련된 문제들이었습니다. 만약 회사와 맞지 않은데 어쩔수 없이 다니고 있다거나 새로운 일을 도전해 보고 싶다거나 이유들의 확신이 섰을 때에는 망설이지 마시고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회사 새로운 도전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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