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반월상 연골 파열 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려 하는데요. 여러분들 반월상 연골 파열 이라고 아시나요? 저도 매우 용어가 생소하여 이게 무슨 병인지 조차 모르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운동을 과격하게 하게 되면서 이 질병의 단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글을 보고 계시다면 밑에 글을 읽어보시고 나의 증상과 동일하다 라고 느낀다면 조속히 진단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반월상 연골 파열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월상 연골 파열 무리한 운동하지 마세요.
반월상 연골판 이란?
먼저 반월상 연골 파열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반월상 연골판에 대해서 알아볼껀데요. 이는 무릎 관절 연골에 영양을 공급하며,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으로 C자모양의 섬유성 연골조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쿠션이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충격이 가해지게 되었을때 손상이 된다고 하는데요. 노화로 생기는 현상을 어쩔수 없지만 최근 다양하게 즐기는 운동에 의해서 연령층때가 낮아지면서 젊은이들사이에서도 매우 흔하게 무릎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월상 연골 파열 증상
무릎을 사용하는 도중 두둑 소리가 나시나요? 이것도 하나의 주증상인데요. 찢겨지듯한 고통을 느끼며, 이러한 소리가 날시에 의심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이 이유는 무릎과 무릎사이에 쿠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게 되면서 반월상 연골판에 자극이 되어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할때 이물감이 느껴질수도 있으며, 무릎을 중심으로 다리가 퉁퉁 붓고 아프게 됩니다.
- 반월상 연골 파열 증상 정리 - 1.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할때 극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2. 다리에 부종이 생긴다. 3. 무릎관절 운동의 제한이 생긴다. 4. 무릎에서 두둑하는 소리가 나며 찢겨지듯한 통증이 나타난다. 5. 굽혔다 폈다 할때 이물감이 느껴진다. |
반월상 연골 파열 관리하는 방법
만약 운동을 하던 중 지속적인 통증이 무릎에서 발생하게 된다면 조속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초기에 더 진행됨을 방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초기에서 더 진행되어 벗어난다면 퇴행성 관절염 과 각종 관절 질환들을 발생시켜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다시 앞에 이야기로 돌아가 초기라면 염증 때문에 걷기가 불편할수도 있지만 일주일 정도 소염제를 통해 통증을 가라앉일수 있으며 평지 걷기를 할수 있습니다.
단, 여자분의 경우 높은 하이힐을 신고 걷기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만약 하이힐을 고집하신다면 무릎 통증을 더 악화 시킬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제대로 걷기 운동이 아니므로 재활의 의미도 떨어질수 있습니다.
걸을때 무릎이 너무 아프다면 지팡이 같은 등산용 스틱을 이용하여 보세요. 그리고 걷기를 시도할때는 10~15분씩 나누어서 매주 5~10분씩 걷는 시간을 늘려 매일 1시간씩 걷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 걷기는 경사보다 평지이어야 합니다.
체중을 감량하는 것도 매우 좋은데요. 무릎 과 허리, 발목은 체중이 많이 나가게 되면 무리를 하게 될수 있는 부위들입니다. 그렇기에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라면 꼭 걷기 운동을 통해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운동하여 체중감량을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나이가 있으신분들이라면 운동만으로는 체중감량이 쉽지 않기 때문에 꼭 식단을 병행하여 관리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등산과 경사가 있는 계단을 피해주시는것도 매우 중요한데요. 이는 경사가 있는 곳에서는 관절에 충격이 무려 몸무게의 8배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무릎 질환이 있다면 경사가 있는곳은 피해주세요. 또한 격한 운동도 금물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반월상 연골 파열 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 어떠셨나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만약 내 무릎을 위하신다면 무리한 운동은 삼가 하시길 바랍니다. 연골은 신체부위에서 매우 민감한 기관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한번 망가지게 된다면 다시 자연적으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운동도 단계별로 차근차근 걷기 부터 시작하여 진행하시길 바라며, 위와 같이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한다면 심각해지기 전에 즉시 전문의 진단 받아보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저는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혈변의 원인 (0) | 2020.09.19 |
---|---|
갱년기에 좋은 식품 6가지 (0) | 2020.09.16 |
도수치료란 비용 만큼 효과 가 있을까 나의 후기 (0) | 2020.09.13 |
무릎 연골 찢어짐 수술 꼭 해야 할까? (0) | 2020.09.02 |
대사증후군이란 비만이 영향끼칠까 (0) | 2020.08.30 |